[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두산이 연료전지사업 고성장 가능성에 강세다.
두산은 2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3.38%(3500원)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두산에 대해 연료전지 사업 고성장으로 주가 약세 요인의 상쇄 가능이 높아졌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7만7000원으로 설정했다.
NH투자는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185억원, 299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9%, 444% 늘어난 것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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