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자우림'의 개성 보컬 김윤아가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6일 소속사 인터파크는 김윤아의 솔로 컴백을 알리며 "이번 공개되는 신곡 '키리에(KYRIE)'는 김윤아씨 고유의 음악적 감성이 오롯이 담긴 곡인만큼 그의 솔로에 대한 팬들의 갈증과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김윤아씨는 여름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을 정규 4집 앨범을 공개한다. 방송과 공연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라며 김윤아가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임을 알렸다.
'신에게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노래'라는 의미의 '키리에(KYRIE)'는 치유될 수 없는 타인의 상처와 아픔, 상실감 등을 그녀만의 음악적 감성으로 담아낸 곡이다. 김윤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까지 맡아서 했다.
한편 김윤아의 6년 만에 발표되는 솔로곡 '키리에(KYRIE)'는 오는 4월 29일 공개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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