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기는 26일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 상위 10개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카메라에 대해 의지를 갖고 있다"며 5~6개 업체는 일정이 픽스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선 9~10월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소보다 기능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며 "오는 9~10월에 출시되는 중국 '뉴 프로젝트'에 듀얼카메라가 채용 될 것"이라고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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