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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택 인허가 6만2000가구…전년比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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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3만9000가구…17.1% 증가


3월 주택 인허가 6만2000가구…전년比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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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 달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6만2000여가구로 2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분양과 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늘었지만 착공은 소폭 감소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6만1750가구로 전년 동월(5만2200가구) 대비 18.3%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37.2% 증가한 16만3009가구를 기록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주택시장 호조로 기본설계·지자체 협의 등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장에서의 인허가가 증가한 영향으로 봤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431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줄은 반면 지방은 3만3319가구로 62.1%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4만733가구, 아파트 외 주택은 2만101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4%, 12.7% 증가했다.


착공 실적은 전국 5만4475가구로 전년 동월(5만4948가구) 대비 0.9% 감소했다. 다만 누계 기준으로는 6.5% 증가한 11만7742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7096가구, 지방은 2만7379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4%, 1.3% 줄었다. 아파트는 3만2960가구로 5.5% 감소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2만1515가구로 7.1% 늘었다.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만9386가구로 전년 동월(3만3637가구) 대비 17.1%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12.5% 증가한 6만4632가구다.


분양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은 전년 동월(1만5095)가구 보다 34.5% 많은 2만297가구가 분양됐다. 지방은 1만9089가구로 3.0% 늘었다.


임대주택 분양은 885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96.0% 증가했고, 일반 분양은 2만5287가구로 10.7% 감소했다.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2만9418가구로 전년 동월(2만8340가구) 대비 3.8% 늘었다. 누계 기준으로는 10.2% 증가한 10만391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만2688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39.1% 증가했고, 지방은 1만6730가구로 12.9% 감소했다. 아파트는 1만4576가구로 13.1% 줄은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1만4842가구로 28.3% 늘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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