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지난 21일 관내 경력단절여성 60명을 선발,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훈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홍익대 세종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회계·사무자동화과정 ▲샵마스터·매장회계과정을 운영하고 과정별로 각 30명의 훈련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또 훈련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에게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과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훈련과정을 준비하면서 지역 경력단절여성이 갖는 재취업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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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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