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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완도에서 강원도까지 여성자원봉사자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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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완도에서 강원도까지 여성자원봉사자가 나선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관내 여성자원봉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일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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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관내 여성자원봉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일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여성자원봉사자가 솔선수범해 행사참여를 다짐하고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4월 20일 완도를 출발해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충북과 경북을 거쳐 경남 진주를 들러 3일간의 일정으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홍보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하여 지역 간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비롯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장보고수산물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도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1997년 8월에 군 직영으로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60개 단체 9,481명의 자원봉사자가 회원으로 등록해 각종 축제 및 지역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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