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홍보관을 개관한 ‘강남역 BIEL(비엘) 106’이 본격 분양 중이다.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로 구성된다.
한일시멘트 바로 뒤 부지에 들어서며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 역세권이다. 291실 중 60%이상인 176실이 1.5룸으로 구성되어 주거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은행 예, 적금 이자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안상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논현동, 건우빌딩)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강남역 BIEL 106은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을 하며,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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