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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선전 젠존골프장(파72ㆍ7145야드)에서 속개된 선전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잔여 경기 5개 홀에서 2타를 줄이는 뒷심으로 기어코 2타 차 우승(16언더파 272타)을 일궈냈다. '빅 리그' 진출을 위해 수없이 도전장을 던졌던 이수민에게는 당연히 2년짜리 'EPGA투어 시드'가 가장 의미있는 전리품이 됐다. 우승상금이 46만3000달러(5억3000만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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