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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주커피가 여름을 맞아 '웨이브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만식 대패빙수를 활용한 웨이브빙수로 밀크웨이브빙수·베리웨이브빙수·망고웨이브빙수·자몽웨이브빙수 등 총 4종이다. 얼음이 대패에서 밀려나오듯 얇게 물결치며 둥글게 말려들면서 갈아져, 풍성한 빙수의 형태가 오래 유지되고 입 안에서 실크처럼 부드럽게 녹아 없어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주커피는 웨이브빙수 출시와 함께 빙수 기계를 새로 구입해야 하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웨이브빙수 기계를 모든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주커피는 그동안 마케팅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고 가맹 계약시 1300만원 상당의 기아(KIA) 레이 차량을 무료 증정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웨이브빙수 가격은 9000원부터 1만원까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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