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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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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23일 토요일 오후 광주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시장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문화와 예술을 관람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봄을 만끽하고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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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야시장 매주 토요일 7시 개장, 주말명소 자리매김"
"선도적 예술시장 모델화와 명소화 정착 및 문화적 가치 확산"
"별장사업단, 작은 영화제 ‘유별난 극장’진행"
"문화·예술과 맛이 어우러진 대인야시장 "
"150여명의 시민셀러와 시장상인 70여개 점포 참여"
"대인예술시장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다시 주목받는 공간 거듭나"
"지역문화의 결합과 문화예술형시장 신활력 모델 구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시아문화전당권내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광주대인 예술 야시장.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광주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시장을 찾았다. 대인 예술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는 것.

#오후 6시, 대인시장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시장상인들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차분하게 일상의 일을 하고 있었다. 한편 별장프로젝트 사업단 직원들이 야시장 시작을 앞두고 시장바닥에 부스를 놓일 것에 150여개의 숫자를 써놓고, 또한 여기저기 행사를 알리는 벽보를 붙이면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23일 토요일 오후 광주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시장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문화와 예술을 관람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봄을 만끽하고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오후 6시30분, 한산한 대인시장에 참여할 150여명의 셀러들이 부스를 들고 와서 번호를 적어놓은 자리를 찾아 하나둘씩 자리를 메워가기 시작하면서 대인시장 주변은 약간의 활기를 띄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대인시장 70여개 점포 상인들도 손님맞이에 분주했다.


#오후 7시, 어둠이 깔리자 대인예술시장주변에 화려한 불빛이 켜지자 분위가 확 달라졌다. 한산했던 시장이 관광객들이 하나둘씩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기 시작했다. 맛있는 음식과 수제로 만든 악세사리를 파는 곳은 이미 2~30미터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7시 30분, 한 코너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음악공연과 영화를 상영하자 수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노래와 영화를 관람하면서 즐기기 시작했다. 또한 각 부스와 시장내 식당가에서 만들어내는 맛있는 음식이 관광객들의 코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오후 8시~10시, 대인예술시장은 순식간에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가만히 서있어도 떠밀려가는 모습으로 변했다. 식당가에는 앉아있을 수없는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거기에 수제로 만든 악세사리 코너에도 관광객들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또한 한 평 갤러리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그림을 보면서 봄밤을 만끽하기도 했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광주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시장에 마련된 한 평 갤러리에서 세월호 사고 "잊지않겠습니다"라는 코너에 글을 남기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한 평 갤러리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대인야시장에 마련된 한 평 갤러리


부산에서 대인예술야시장을 리포터 하기위해 온 한 학생은 “부산은 이런 시장에 한곳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가 살펴보고 영상을 담아 보고를 해야겠다”면서 “광주의 이러한 풍성한 예술시장이 활성화돼서 부럽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매주 토요일날 대인예술시장이 운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매출에도 상당히 보탬이 된다”고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8년을 맞이한 광주 대인예술시장의 문화예술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고 기존 회화전시와 공연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에 더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광주에 또 하나의 주말에 가볼만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대인야시장에서 체험하는 어린이들


별장프로젝트 사업단은 올해부터 여러 매체의 문화예술을 야시장에 접목시켜 예술색을 더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별장사업단은 지난 3월 ‘봄의 문장’을 주제로 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지회와 공동으로 문학 강좌와 시낭송, 명시 필사 등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4월 별장은 ‘간절한 바람’을 주제로 광주독립영화협회, 광주인권영화제 등 지역영화인들과 함께 작은 영화제 ‘유별난 극장’을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잠들지 않은 남도, 제주를 기억한다!’를 주제로 세편의 다큐멘터리 작품과 한 편의 드라마가 상영됐다.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망각과 기억’(4·16프로젝트), ‘바다에서 온 편지 2, 3’(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미디어팀)이 상영된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대인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공연을 지켜보고있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대인야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음식을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다.


23일, 30일에는 지역 독립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매주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은 ‘종이비행기’, ‘삼포 가는 길’, ‘그날’(이상 조재형 감독), ‘광주, 영화가 필요한 시간’(조대영 감독), ‘이상호의 눈’(최성욱 감독), ‘오월을 걷는 여자’(김화순 감독), ‘당신’, 놨스페이스 오딧세이’(이상 송민주 감독), ‘불림소리’(윤수안 감독), ‘오월을 찾다’(박성배 감독) 등이다.


대인시장 곳곳에는 각종 영화포스터 현수막이 게시돼 옛 추억의 한 자락을 들춰보게 한다.


별장프로젝트 전고필 감독은 “기존 회화와 공연예술 위주였던 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대인예술시장이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다시 주목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대인시장이 올해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 시민셀러들의 맷집을 키워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토론을 거쳐 상품을 개발해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감독은 "대인시장 상인들이 고령화로 인해 전통시장의 맥락이 끊어지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청년인력, 즉 새로운 동력이 시장안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과거 시장 기능이 물류시장이었다면 지금은 소통·정보·놀이 기능 강화로 다양하게 어울려질 수 있는 젊은 동력에 의해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대인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셀러들이 수제로 만든 악세사리를 구입하고있다.


이어 김인천 광주시 문화도시정책관도 "7년 동안 예술야시장이 축적한 경험을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전국에서 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대인시장 ‘별장’을 도시재생·전통시장·문화관광의 배움터, 일상과 예술의 만남의 장, 광주 최고의 여행지로 탈바꿈시켜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인 예술시장이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대인시장 벽에 그려진 시장상인


"올해 별장사업단 사업 추진방향"


올해 별장사업단 사업의 추진방향은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KTX 호남선 개통,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개통에 부응해 대인예술야시장 매주 토요일 확대운영으로 문화예술거점시장 브랜딩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직접적 교류와 소통을 통한 시장문화와 셀러의 자발적 참여 및 공동체적 행위를 통한 지역문화의 결합과 문화예술형시장 신활력모델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문화마케팅 강화를 통한 대인예술시장 활성화와 사업의 지속성 유지를 하는 동시에 새로운 활력공간의 재발견,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만한 시장 내 공간의 재발견 및 신규 프로그램 발굴해 대인시장 Shop in 비엔날레 전시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문화공간으로서의 대인예술시장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문화향수 증진 및 역사성과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적 활용가치 증대는 물론 지역문화예술의 결합을 통한 사회적 공공성 획득과 선도적 예술시장의 모델화와 명소화 정착 및 문화적 가치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관광객들로 붐비는 대인야시장


사업 운영방향은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른 사업을 3가지로 구분해 제시했다.


▲첫번째로 상인과 시민, 전국 문화기획자, 모두를 위한 휴먼웨어 중심의 사업을 펼진다.(상인 + 시민프로그램은 상인문화학교, 대인앞치마합창단, 대인예술야시장(별장)과 전국 창조인력 시장아카데미, 지역문화네트워크 포럼으로 구성)


▲둘째로 자신만의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트웨어 중심의 예술지원사업을 펼친다.(예술인지원 + 예술학교 프로그램은 창작공간지원(레지던스), 한평갤러리 및 예술학교, Shop in 비엔날레 운영 등으로 사업진행)


▲세째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공간운영·브랜딩 전략으로 구분해 사업을 한다.(공간운영 + 브랜딩 전략프로그램은 아트콜렉션샵 미담, 웰컴센터 공간운영과 브랜딩 전략의 시장이야기 홍보PR 등으로 진행)


또한 별장사업단은 올해 사업의 특징으로는 예술의 생산과 소비의 동시성, 광주의 역사와 삶의 증표, 문화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창조적 대인예술시장’을 비전으로 설정해 전략을 실행해 사업의 성공 전략을 삼았다.


고로 매주 토요일 열리는 ‘대인예술야시장(별장)’을 기획단계부터 시민셀러들과의 사전협의 진행, 정기적인 야시장학교 교육과정 개설 , 전문셀러를 양성해 리더그룹을 육성하고 자생가능한 별장으로 시스템 전환계기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주대인예술 야시장 가보니~"관광객 북새통 이뤄" 관광객들로 북적되는 대인야시장


별장사업단 사업의 추진계획으로는 공간전략과 프로그램 전략·홍보·마케팅 전략· 재정운영 전략등 4가지를 목표로 삼았다.


먼저 공간전략으로 한평갤러리 등 기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업의 지속성 담보 및 비용절감과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운영공간 아트콜렉션샵 미담 및 웰컴센터 거점공간 부각, 방문자 동선 확장을 통한 대인예술시장 활성화 촉진시키는 동시에 신규사업과 연속사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 운영으로 사업 효율화 를 그대화시킨다는 것이다.


두번째 프로그램 전략으로는 시장활성화의 핵심은 ‘상인’에 있다는 전제하에 상인들의 인식개선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상인문화학교와 대인앞치마합창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인조직의 역량 강화와 시민과 방문객들의 새로운 문화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대인예술야시장(별장)’매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기획단계부터 시민셀러들과 사전협의 진행, 시민셀러 전문화 과정 교육 등 별장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제고 한다.


또한 예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신규 프로그램인 대인예술학교(현장미술학교)와 광주비엔날레기간 대인시장 ‘Shop in 비엔날레’전시운영(9월 2일∼11월 6일)한는 것.


세번째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이야기를 알리는 PR통합 SNS채널 및 블로그 활용 소셜마케팅 운영 및 아시아문화전당 등의 국제 문화행사와 연계한 이벤트 개최 및 계기성 홍보와 광주광역시, 컨벤션뷰로와 관광협회 등의 프로모션 행사시 공동 홍보 전개 및 전국지역문화네트워크 포럼 개최를 통해 명소화 바이럴 마케팅 추진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재정운영 전략으로는 대인예술야시장 총 42회 사업진행을 위해 경비 절감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야시장 부엉이 자원봉사단 구성 등 인건비 최소 지출화 전략·미담, 웰컴센터, 예술학교, 사무국 4곳 등 임차료, 관리비, 일반수용비의 운영비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운영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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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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