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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나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이창명이 '출발드림팀2에서 통편집됐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에서는 MC 이창명이 등장하는 화면이 모두 편집됐다.
이날 방송은 출연자를 위주로 화면을 구성했고, 이창명은 화면에 잡히지 않고 진행을 위한 목소리만 등장했다.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거나 풀샷에 등장하기는 했지만, 거의 대부분이 편집된 것.
현재 '출발드림팀2'는 종영까지 녹화가 3회 남아있는 상황. 이창명은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경 자신의 포르쉐 SUV를 운전하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 받은 후 조치 없이 떠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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