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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 "에너지 절약구조 변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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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 22일 강동구청서 열린 십자성마을 쿨시티강동네트워크 등과 자립마을협의체 구성 협약 맺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2일“우리나라 탄소 배출량 증가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에너지 절약 구조로 변환이 시급하다"며" 협의체가 상호 협력,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십자성 마을, 쿨시티 강동 네트워크, 둔촌 한솔솔파크 아파트를 포함 17개 단체와 에너지 자립마을 협의체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이용과 보급이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자립마을 운영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에너지 절약구조 변환 시급" 에너지자립마을협의체 구성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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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8개 협의체는 에너지자립마을 거버넌스를 구축해 에너지 절약과 1가구 1발전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십자성마을 대표를 비롯해 에너지자립마을 및 쿨시티강동네트워크 관계자, 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솔선수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감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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