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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맥주와 어울리는 간편 안주로 ‘야구팬’ 공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4초

고열량 음식 대신 간편하고 가벼운 식품 대세

식품업계, 맥주와 어울리는 간편 안주로 ‘야구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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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야구 경기를 즐기는 것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로 야구장에서 먹는 ‘음식’이 있다.

열심히 응원하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 특히 올 시즌 전면 금지됐던 ‘맥주보이’가 다시 허용되면서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편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곧 다가올 여름에 평소 야구장에서 맥주와 함께 즐겨먹는 치킨이나 피자와 같은 고열량 식품이 부담스러웠다면 이번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품들을 추천한다.

다이어트 대표 식품인 두부도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상FNF 종가집 ‘누들두부’는 100% 생두부로 만들어진 면 형태의 제품으로, 즉석에서 동봉된 소스만 넣으면 콜드 누들 샐러드, 파스타 등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오리엔탈, 참깨, 토마토, 매콤 허니 치즈의 4종의 소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휴대가 쉬워 야외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두부 자체가 열량과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고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어 100% 두부로 만들어진 누들두부도 맥주와 함께 먹어도 부담이 없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국내 유가공 업계 최초로 큐브 타입의 포션 치즈 형태로 선보인 '한입에 치즈'는 맛과 영양은 물론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야구장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3분의1 용량이 낱개 포장돼 있어 미리 야구장 가기 전에 챙겨두면 친구들하고 함께 나눠먹기에도 제격이다. 한입에 고다치즈'는 네덜란드산 고다로 만들어져 고소한 풍미를,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는 크림치즈 속에 10% 이상의 레몬과즙을 넣어 맥주와 잘 어울린다.


경기 관람 중 심심한 입을 달래주기 좋은 과자를 맘껏 먹기에 신경쓰인다면 대상 청정원 ‘츄앤 시리즈’의 웰빙 간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츄앤 크리스피의 완두, 대추는 자연의 맛에 바삭한 식감의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츄앤크리스피 대추’ 역시 엄선된 대추의 씨를 빼고 진공저온공법으로 만들어 한 입에 바삭하게 즐길 수 있고 츄앤크리스피 완두’는 엄선된 완두만을 사용해, 낮은 압력과 온도를 활용하는 진공저온공법으로 만들었다. 완두 본연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인스턴트 일색의 간식과는 다른 건강함을 제공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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