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총 모양 휴대폰 케이스 들고 "뱅뱅뱅" '미모 자랑' 셀카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작은 얼굴에 완벽한 외모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뱅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 머리를 한 모습이다. 오연서는 작은 얼굴에 예쁜 이목구비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휴대폰 케이스가 총 모양이어서 '뱅뱅뱅'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게 사랑의 총을 쏴주세요", "이 배우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남자 역할인 한홍난 역을 맡아 흥미로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