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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신협중앙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로비에 마련된 무대에서 신협중앙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지난해 12월 발족한 신협중앙회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인 '소리모아합창단'도 공연을 선보였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음악회에서 보여주듯 서로 다른 음들이지만 조화를 통해 하모니를 선사하는 합창의 시너지처럼 중앙회가 910개 조합을 위한 협회 조직이자 서비스 기관으로 회원 조합의 발전을 위해 더욱 겸손하게, 화합하고 합심해 정진하자"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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