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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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농협유통은 오는 27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농산물 소비판촉을 위한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간동안 토마토, 딸기, 감자, 파프리카 등 20여 품목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농업인에게는 우수농산물을 홍보?판매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별 판매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염기동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 지사장은 “산지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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