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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中 시장 공략하는 잇츠스킨, 사흘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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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잇츠스킨이 22일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잇츠스킨 주가는 전일 대비 500원(0.28%) 오른 1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연속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연고점(1월 7일) 18만9000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잇츠스킨은 중국 썬마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상품 개발과 브랜딩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썬마그룹은 중국 내 현지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라며 "잇츠스킨과 썬마그룹은 연내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한불화장품 중국 공장이 완료되는 2017년 3월 이후부터 중국 전역의 유통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일 중국 뉴월드그룹과 O2O(Online to Offline) 유통 채널 확장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은 것이다. 중국 브랜드 개발을 통한 중국 마케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썬마그룹은 캐주얼 의류브랜드 ‘썬마’ 매장 약 3864개와 아동복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바라바라’ 매장 3477개, 기타 GLABUY, GSON, 마르코폴로 등 약 7500여개의 매장을 중국 내 운영 중이며, 직구몰 등 온라인 유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썬마는 선전거래소에 상장돼 있고, 현재 시가총액은 약 290억위안(한화 약 5조원)이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는 “썬마그룹은 중국 전역에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 동안 한국의 소비재 기업들과 다양한 합작투자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는 등 한국기업과의 공동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유 대표는 “특히 '메이드 인 차이나'시대를 대비해 새롭게 설립한 합작회사를 통해 중국 내 온, 오프라인 유통 판매망을 빠르게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잇츠스킨은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회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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