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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미나, 동안외모에도 '신체나이' 텔로미어 43.4세…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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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미나, 동안외모에도 '신체나이' 텔로미어 43.4세…이유가 '비타민' 미나 생체나이.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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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가수 미나의 텔로미어 나이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텔로미어'가 소개되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문의들은 "텔로미어란 막대 모양의 염색체 양쪽 끝에 있는 캡모양의 구조물이다. 텔로미어가 닳아 없어지면 각종 질병의 주범이 되는 등 노화의 주범이 된다"고 설명했다.

방송에 출연한 미나 조빈 김현철 등은 각종 검사를 통해 텔로미어 측정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김현철의 텔로미어 나이는 43.7세, 조빈은 38.9세로 나와 실제 나이보다 젊게 측정됐다.


반면 동안 외모로 유명한 미나는 실제 나이 43.5세와 비슷한 43.3세로 측정돼 충격을 안겼다.


미나는 앞서 중국과 한국 활동을 병행하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고, 불면증까지 있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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