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이 22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19대 국회 4월 임시국회 대책을 논의한다. 한편 당은 20대 총선 이후 당 지도부가 해체된뒤 중단된 원내대책회의를 매주 화·금요일마다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마지막 회기가 될 4월 국회에서 노동개혁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정부와 여당이 통과시키기로 한 법안을 점검하고 야당과의 협상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은다.
이날 회의는 원유철 원내대표가 주재하며,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