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22일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이 끼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21일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면서 "이날 밤부터는 몽골 등지에서 불어온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고, 낮까지도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8도 수준일 것으로 예측돼 21일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19도가 예상된다. 강수 확률은 오전에 20%, 오후에 10%,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날 밤부터는 몽골 등지에서 불어온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겠다.
밤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어 기상 정보를 파악으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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