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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최근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가죽재킷과 독특만 무늬의 치마를 소화해 파리에서도 돋보이는 패션센스와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박수진이 출연하는 Olive '옥수동 수제자'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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