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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건국대학교는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모교인 건국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주택문화사 대표, 한국잡지협회 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노년시대신문 발행인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대한노인회 제15대 회장에 이어 2015년 16대 회장으로 재선됐다.
대한노인회는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고 노인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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