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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일부 부문의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이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인문사회계와 예체능계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인문100년장학금'과 '예술체육비전장학금' 신규장학생의 신청기간이 21일로 만료될 예정이다.
'인문100년장학금'의 신청자격을 살펴보면 '전공탐색유형'과 '전공확립유형'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대학 재학 여부에 따라 나뉜다. '전공탐색유형'은 예비 대학생이나 대학 신입생, '전공확립유형'은 3학년 진급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출 서류로는 학교장 또는 총장추천서, 학업계획서, 전공 관련 활동실적서 등이 있다.
'예술체육비전장학금'은 학부과정 중 최대 2년까지 지원되며 장학생 선정 이후 매 학기별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국내 4년제 대학의 예체능계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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