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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일동제약, 해충기피제 잡스 아웃도어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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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일동제약, 해충기피제 잡스 아웃도어미스트 일동제약, 해충기피제 잡스 아웃도어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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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봄철 나들이나 운동 같은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은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일동제약은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며 안전성이 뛰어난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를 추천했다.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모기는 물론 작은소참진드기(일명 살인진드기) 등과 같은 진드기에도 효과를 보이는 뿌리는 형태의 해충기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IR3535(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시한 지카바이러스 대응법에도 소개된 물질이다. 안전성이 높아 어린이와 임산부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크기가 작아 주머니나 가방 등에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100ml 용량으로 항공기내 반입이 허용되어 해외여행 시에도 유용하다.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의약외품(인체용)으로 사용시 팔, 다리, 목 등 노출된 피부와 의복 및 신발, 돗자리 등 소지품에 직접 뿌려주면 된다. 효과 지속 시간을 감안해 3~4시간 간격으로 적절히 재도포해 사용하면 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일본뇌염, 살인진드기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질환의 매개체인 모기와 진드기 모두에 기피효과가 있고, 어린이는 물론 임신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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