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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신서유기2' 안재현이 강호동의 장난에 넘어가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tvN 웹예능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강호동의 떠보기 질문에 말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 숙소에 도착해 강호동은 취침 전 안재현에게 "부모님께 연락드렸나"라고 묻자 안재현은 "문자만 드렸다"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이 "여자친구는?"이라고 슬쩍 떠보자 안재현은 덥썩 "문자만 드렸다"고 답해 강호동의 장난에 걸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5월 배우 구혜선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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