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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진백림은 분위기 메이커…눈빛으로도 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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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진백림은 분위기 메이커…눈빛으로도 대화해” 진백림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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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대만 배우 진백림의 '몬스터'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성유리가 진백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서울 상암 MBC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발표회에서 성유리는 진백림을 언급했다.


성유리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라며 "진백림이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도 가능하다. 나와는 주로 영어나 눈빛으로 대화를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진백림은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마이클 창 역으로 출연, 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진백림은 장쑤TV서 방송되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 송지효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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