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상선이 단기 차입금을 늘려 숨통을 틔워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3분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5.54% 오른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상선은 이사회에서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산업은행에서 1000억원, 세레디티피 유한회사에서 1200억원 등 총 2200억원의 단기 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상선의 총 단기 차입금은 8744억3600만원으로 늘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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