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56주년 4·19 기념일을 맞아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분향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과 이듬해 기념일에도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지난해는 중남미 순방 일정 때문에 찾지 못했다.
이어 오전 10시 열리는 정부 공식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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