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여자농구대표팀이 열두 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16 리우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설 대표선수를 확정하고 18일 명단을 발표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이승아, 양지희, 이은혜, 임영희, 박혜진 등 우리은행 선수가 다섯 명을 차지했다. 아마추어에선 고등학생인 센터 박지수(분당경영고)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낭트에서 올림픽 최종예선을 치른다.
※여자농구대표팀 명단
▲감독 - 위성우, 코치 - 전주원(이상 우리은행)
▲선수 - 양지희, 이승아, 이은혜,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김단비, 곽주영(이상 신한은행), 강아정(KB스타즈), 강이슬(KEB하나은행), 배혜윤(삼성생명), 이경은(KDB생명), 박지수(분당경영고)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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