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나노스는 나무가와 주식 취득 계약을 해제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나노스는 "실사 결과 계약시 매도자에게 통보받은 당사에 정보와 실제 실사 결과에 따른 정보의 차이가 발생해 나무가에서는 불가피하게 본 계약을 착오에 의한 취소 내지 해제를 결정한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노스는 나무가를 대상으로 신주 107만2962주를 배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계약해지로 유상증자 건도 철회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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