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공연과 식사를 하며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매직 인 더 버블 ’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 2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버블매직쇼 공연과 스페셜 런치 코스,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점심 메뉴는 한우 스테이크 버거, 차우더 수프, 디저트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특별히 구성된 코스 요리와 성인을 위한 4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공연은 비누방울, 볼, 지팡이 등을 이용한 매직 버블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마술쇼, 버블 아트 쇼 등으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이 밖에도 숙박권,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7만원, 어린이 5만원(부가세 포함, 어린이 만 12세까지)이다.
또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5월 5일 점심, 저녁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추가되며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3D증강현실이 가능한 컬러링 노트와 색연필을 함께 제공하며,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점심에는 삐에로 복장의 풍선 메이커가 돌아다니며 풍선 아트를 보이며 풍선을 증정한다. 더 킹스 가격은 성인 8만2000원, 어린이 4만3000원(부가세 포함, 어린이 만 12세까지)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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