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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촌아트팩토리 ‘미술관 속 음악회’20일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생태세밀화 작품과 뉴에이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산단근로자와 함께 하는 뮤직라이프’가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 광주시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열린다.

'2016광산구 산업단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사)희망필통 주관으로 마련한 것. 오는 7월까지 각각 <희>, <노>, <애>, <락>을 테마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소촌아트팩토리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0일 공연은 광산구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초와 야생화를 새롭게 창작한 박은희 작가의 작품들과 타악기와 전자 바이올린의 음색의 조화로 4월의 테마 <희>를 표현한다.

이번 공연과 전시는 전액 무료로 진행하며, 관람객이 많을 경우 광산구 내 산업단지 근로자와 광산구민에게 입장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박은희 작가의 생태세밀화 작품 전시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공연은 <노>를 주제로 HEY우쿨렐레앙상블의 ‘리마인드 공연’, 6월은 <애>를 테마로 해남의 소리꾼 마승리 선생과 배우고 듣는 해금소리, 7월은 <락>을 주제로 한 통기타 가수 주상훈의 공연이 이어진다.


소촌아트팩토리에 전화(960-3686)하면 산단근로자와 함께 하는 뮤직라이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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