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군, 22일 ‘지구를 지키는 한 등 끄기’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제8회 기후변화주간(4.20~4.26)을 맞아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전깃불을 소등하는 ‘지구를 지키는 한 등 끄기’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제8회 기후변화주간(4.20~4.26)에 지구의 날(4.22)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의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청을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과 대형건물, 공동·단독주택, 지역상징물의 전등 및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지구환경을 살리며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국민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며 "불필요한 전등의 소등과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과 같은 지구환경 변화를 위한 대응에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