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3월 중국 70개 대도시 중 62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47곳)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신규주택 가격이 하락한 곳은 8군데에 그쳐 전월(15곳) 대비 감소했다.
선전이 전월비 3.5%, 상하이가 3.6% 상승했으며, 베이징과 광저우가 각각 3.0%, 2.9%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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