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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스틸플라워, 일본 지진에 내진건축용 파이프 부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스틸플라워가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스틸플라워는 전거래일 대비 1.36%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현지시간 지난 14일, 16일 연쇄적으로 강진이 발생해 사흘간 양국에서 275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에는 일본과 에콰도르 외에도 칠레 서쪽, 미국 서쪽, 알류샨 열도, 쿠릴 열도, 타이완, 말레이 제도, 뉴질랜드, 남극의 일부가 포함된다.

스틸플라워는 특수 후육관 전문기업으로 후육관은 석유, 천연가스 등의 해양플랜트와 송유관, 발전소 열배관재 및 내진건축용 파이프다. 이에 스틸플라워가 지진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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