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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정다빈, 한복입은 고운 자태+야무진 미소 '드라마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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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정다빈, 한복입은 고운 자태+야무진 미소 '드라마 기대 UP' MBC '옥중화' 정다빈 현장 스틸컷/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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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정다빈의 자체발광 외모와 야무진 모습이 스틸컷을 통해 공개됐다.

18일 MBC 새 주말극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측은 정다빈(어린 옥녀 역)의 현장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옥중화'에서 정다빈은 조선시대 감옥인 '전옥서'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로 상큼 발랄한 살림꾼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고운 외모로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어두운 감옥의 분위기에도 밝은 에너지로 빨랫감을 끌어안고 전옥서를 누비고 있다. 또 활짝 웃으며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모습이 야무져 보인다.


드라마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합을 이룬 작품이다.


이달 30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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