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1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최근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숨고르기에 돌입한 모습이다.
영국 런던거래소에서 이날 오전 10시29분 기준 FTSE 100지수는 전일대비 0.27% 하락한 6347.47로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거래소의 CAC40지수는 0.49% 내린 4489.19, 독일 프랑크푸르트거래소에서 DAX지수도 0.67%빠진 1만25.98을 기록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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