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올의 코스피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올은 1983년 2월 설립됐으며 자동차 시트 원단과 봉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원단사업 30%, 봉제사업 70%의 매출로 구성됐다.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총자산은 2302억원, 자기자본 886억원이다. 매출액 3662억원과 당기순이익 208억원을 시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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