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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대도서관 "BJ윰댕 나에게 과분한 사람"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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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대도서관 "BJ윰댕 나에게 과분한 사람" 애정 과시 BJ 대도서관, BJ 이사배/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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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아프리카 TV 유명 BJ 대도서관(나동현)이 유명 BJ 아내 윰댕(이유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스페셜 초대석'코너에 아프리가 TV BJ대도서관과 BJ이사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BJ대도서관에게 아내인 BJ윰댕에 대한 매력을 물었다.


대도서관은 "내 아내는 유명한 BJ다.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잘하고 먹방(먹는 방송)도 잘해 인기가 많다"고 자랑을 늘어놓은 후 "아내 윰댕은 말을 정말 잘해서 그 모습에 끌렸고 솔직히 아내는 나에게 정말 과분한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BJ윰댕은 지난 1월 BJ대도서관의 방송에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출연해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때도 BJ대도서관은 "환자인데도 되게 예쁘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BJ윰댕은 현재 호전된 상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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