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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中완다그룹과 엔터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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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뉴프라이드는 자회사 뉴프라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국내 7인조 힙합 걸그룹 '와썹'과 앞으로 3년간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비롯한 '완다 서울거리'의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 진출을 시작한 와썹은 데뷔와 동시에 주걸륜, 반위백 등 중국, 대만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한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지난해 말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주최한 '텐센트 케이팝 라이브'에 초청받기도 했다.


뉴프라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걸그룹 와썹을 모델로 연길완다프라자와 한ㆍ중 공동으로 진행한 '완다 서울거리'의 1차 홍보영상 촬영을 완료했다”며 “해당 영상은 오는 6월부터 연길시를 시작으로 완다그룹이 보유한 현지 아이맥스 영화관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전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프라이드가 완다그룹과 함께 진행 중인 중국 연길시 '완다 서울거리' 사업은 오는 9월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연길 완다광장 내 약 4만㎡(1만2000여평) 규모로 조성되는 '완다 서울거리'의 입점유치 자격 등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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