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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랜텍, VR테마파크 조성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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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가상현실(VR) 테마파크가 개장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이랜텍이 떠오르고 있다.


15일 오후 1시53분 이랜텍은 전 거래일 대비 5.67%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조이월드(대표 양재호)는 가상현실 테마파크 ‘유조이월드’를 내년 하반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1만6915㎡의 부지에 지상 6층 및 지하 6층을 포함 연면적 11만8000㎡의 세계적인 규모로 조성하겠다는 예정이다. 개장 후 연간 3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디지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평이다.

이랜텍은 지난해 증강현실과 VR을 구현해낸 스마트글래스 시제품을 내놔 관련주로 알려져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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