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창군, 관내 마을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관내 경노당 50개소에 대한 대대적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우선 현장 확인을 거쳐 환경이 열악한 경로당부터 사업을 추진하며 총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이미 지난 주 사업대상지 50곳을 선정한 상태이며 다음주 부터는 선정된 경로당에 해서해 본격적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 개선 내용은 도배·장판교체, 보일러교체, 씽크대교체 등의 내외부 수리다.


이선효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을 개선시켜 노인복지 향상과 및 찾아가는 복지행정실현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개보수 사업은 읍면별로 개보수 대상 경로당을 추천 받아 군 담당부서의 현지조사 후 개보수가 꼭 필요한 노후경로당을 우선하여 대상지를 선정 했으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결제활성화 차원에서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