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종길의 영화읽기]대한민국 가라앉은 그날을 잊으셨나요

시계아이콘02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필름에 기록된 그날의 기억...이상호·안해룡의 '다이빙벨'부터 김동빈의 '업사이드 다운'까지

[이종길의 영화읽기]대한민국 가라앉은 그날을 잊으셨나요 영화 '업사이드 다운' 스틸 컷(故 김다영 양과 아버지 김현동 씨)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4년 4월16일,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싸늘한 시체로 가족 품에 돌아갔다. 아홉 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이들의 희생을 애도했다. 거리로 나와 촛불을 밝혔고, 노란 리본을 달았다. 2년이 흘렀다. 사고를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의 범람으로 쉽게 접하고 잊히는 시대. 언론마저 조용해 기억 너머 진실은 외면당한다.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졌지만 조사는 7개월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공식 활동은 6월30일 종료된다. 세월호가 인양돼도 핵심 증거를 수집할 수 없다. 선체가 증거보다 아픔의 기억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커졌다.

카메라는 그렇게 사라져가는 기억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기록영화(다큐멘터리)로. 객관적으로 사실을 기술하지만 단순한 전달에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 연출자의 주관적 해석에 기초해 컷이 배열된 일종의 이야기이자 목소리다. 현실을 보여주는데 그치더라도 그에 따른 변화가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 감독 정지영(70)은 "어떤 정서를 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영화에는 어느 정도 정치적인 면이 들어간다. 그것이 상영돼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종길의 영화읽기]대한민국 가라앉은 그날을 잊으셨나요 영화 '다이빙벨' 스틸 컷

그러나 이마저도 녹록치 않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상호(48)의 '다이빙벨' 상영을 놓고 부산시와 대립각을 세웠다.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61)과 전현직 사무국장이 검찰에 고발되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영화제는 올해 개최 여부마저 불투명해졌다. 이 영화는 세월호에 대한 다양한 의문을 제기한다. 구조하지 않는 해경, 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 언론 등이다. 이 감독은 "팽목항 현장에 도착해서야 진실과 마주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사건이 국민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영화를 통해 보도되지 않은 사건의 진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뒤이어 개봉한 김진열(42)의 '나쁜나라'는 비통함으로 가득하다. 진상 규명을 위한 유가족의 투쟁을 1년 동안 함께 한다. 영상은 다소 투박하지만 이를 통해 드러나는 정부와 정치인의 무능함과 권위의식을 매섭게 꼬집는다. 프로듀서 안보영은 "처음부터 유가족을 타자화, 대상화되는 사회적 약자로 생각한 적이 없다. 그저 주변에 존재하는 대상들의 이야기를 한 것뿐"이라고 했다.


[이종길의 영화읽기]대한민국 가라앉은 그날을 잊으셨나요 영화 '나쁜나라' 스틸 컷


지난 14일 개봉한 '업사이드 다운'은 자녀를 잃은 아버지 네 명과 전문가 열여섯 명의 인터뷰로 한국사회의 병폐와 구조적 모순을 되짚어본다.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자세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제작자들은 "비상식적인 사회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기록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아픔을 품어주고 위로해야 할 나라 안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앞선 세월호 관련 영화들에 비해 분위기는 차분하다. 아버지들이 눈물을 흘리려는 찰나에 다른 영상을 보여준다. 그것은 이런 사고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이자 경고다.


세월호는 2002년 이후 안전검사를 받지 않았다. 오히려 과적운행을 해 1년에 29억원을 챙겼다. 선장 이준석(71)은 사고 발생 직후 청해진해운과 보험처리, 과적화물 책임 등에 대한 통화를 했다. 전문가는 없었다. 선원스물아홉 명 중 열다섯 명, 갑판부와 기관부 선원 열일곱 명 중 열두 명이 비정규직이다. 해경을 해체한 정부는 여전히 진위를 파악하지 못했다. 유가족에 대한 보상도 감감무소식. 유가족이 요구한 적 없는 특례입학을 거론해 상처만 줬다. 영화 속 아버지들은 한목소리로 토로한다. "자기 자식이 당해도 이렇게 하겠어? 보상 같은 건 신경 안 써. 여당, 야당도 모르고. 애가 죽게 된 이유만 알고 싶다고." 이들은 진상을 규명 투쟁을 벌이면서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뒀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고. 동료들에게 계속 피해를 줄 수는 없잖아."


[이종길의 영화읽기]대한민국 가라앉은 그날을 잊으셨나요 영화 '업사이드 다운' 스틸 컷(故 김다영 양 아버지 김현동 씨)


이 영화는 말미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뉴스를 넣었다. "국민 불안이 증폭되는 가운데 민간의료전문가들은 국민이 느끼는 공포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은 여전하다.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등을 겪고도 예방에서 계속 허점을 보인다.


공정식 코바범죄연구소 심리학박사(50)는 "대다수 국민이 고통을 공감하면서도 어느 정도 지속되면 벗어나기 위해 회피한다"며 "정치, 경제 등이 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논리로 화제를 계속 돌린다면 앞으로도 이런 사고는 일시적 이야기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타성에 젖어버리면 웬만한 사건에 놀라지 않게 된다. 보다 확실하고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60)는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분명히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 295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마디와 대치된다. "가만히 있어라." 대중의 기억에서는 이미 지워졌을지 모른다. 남았다고 해도 생명력은 점점 짧아질 것이다. 그래도 소멸해서는 안 된다. 가슴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우리 시대와 동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