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좋은책신사고의 어린이 브랜드 좋은책어린이(대표 홍범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이야기책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는 등 한국사가 중요해지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초등 3~4학년용 책이다.
구석기 시대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적 사건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요한 역사 사건과 개념을 이야기책처럼 재미있게 설명하고, 삽화가 더해져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 각 시대에 대한 설명이 끝날 때마다 핵심 개념을 한 번 더 확인 할 수 있도록 간단한 문제풀이 코너가 있고 사건, 인물, 유적 등 다양한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정보가 수록돼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시리즈 중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삼국 시대가 시작되다', '삼국이 치열하게 다투다', '남북국 시대가 열리다'편 4권이 동시에 출간됐으며 오는 7월까지 총 10권이 완간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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