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썰전' 전원책 “20대 국회는 무생물국회…바위 300개 갖다 놓은 꼴” 무슨 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썰전' 전원책 “20대 국회는 무생물국회…바위 300개 갖다 놓은 꼴” 무슨 말? '썰전' 전원책.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썰전' 전원책이 20대 국회를 '무생물'로 비유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와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4.13 총선에 대해 총평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새누리가 과반이 안돼서 과반 캐스팅보트를 국민의당이 쥐게 됐다. 안정된 3당 체제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새누리당이 입법을 하려면 더민주와 타협하거나 국민의당과 타협해야 한다. 이러면 박 대통령이 기존에 해 온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역대 국회를 동식물에 비유했다. 그는 "18대는 동물국회, 19대는 식물국회, 20대 국회는 당분간 무생물국회다"라고 말했다.


전원책은 "바위 300개 갖다 놓은 것과 똑같은 현상이 생길 거다"라면서 "비싼 세금으로 무생물국회를 당분간 구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