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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6~7%대 수익 추구하는 '플랜업 지수형 ELS' 2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15일 하루 동안 연 7.6%(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해 총 2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랜업 제 561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7.6%(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61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6.2%(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수형 ELS의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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