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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가 소공점에서 ‘주말 딤섬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판매 1위 메뉴는 자장면이 아닌 딤섬이다. 20~30대 젊은 고객층의 방문이 높은 크리스탈 제이드 파미에스테이션점은 상해식 딤섬인 ‘소롱포’가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중국 현지 셰프들이 정통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해 딤섬을 만들기 때문에 국내에서 홍콩의 ‘얌차’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크리스탈 제이드를 찾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은 '주말 딤섬 런치 세트'를 론칭하고, 싱가포르와 중국 현지에서 파견된 전문 딤섬 셰프들이 직접 빚은 수제 딤섬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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