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생수·컵라면 덤 행사도 진행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미니스톱이 전국 팔도 맛집을 담은 시리즈 '도시락 팔도명물 열전' 2탄을 선보였다.
미니스톱은 '도시락 팔도명물 열전' 두번째 시리즈 ‘언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언양식 바싹불고기’란 불고기를 국물 없이 바싹 구워 고기 고유의 맛을 살린 경상도 언양의 지역별미다. 메인반찬 바싹불고기와 흑미밥, 해물경단구이, 호박볶음, 계란말이, 볶음김치, 후르츠샐러드로 구성했다.
미니스톱은 최근 지역 별미를 맛보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전국 각지의 별미를 편의점 도시락 시리즈로 기획해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언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은 지난 달 ‘전주식 비빔밥 도시락’에 이은 ‘팔도명물 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상품기획자(MD)는 “지역 별미들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팔도명물열전’이라는 컨셉으로 도시락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팔도 별미를 담은 도시락을 출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오는 18~20일, 25~27일 출시 기념 덤행사를 진행한다. 기간동안 ‘언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외 인기도시락 3종을 구매하면 ‘육개장사발면’ 또는 ‘백두산 백산수500ml’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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