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손금주 “소통 통한 지역화합 꼭 이루겠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균]


손금주 “소통 통한 지역화합 꼭 이루겠다” 제20대 총선 전남 나주·화순 지역구에서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AD

제20대 총선 전남 나주·화순 지역구에서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손금주 당선인은 소감문을 통해 “국민의당이 창당 돼 선거에 당선되기까지의 짧은 기간의 영광은 나주·화순의 시·군민과 위대한 호남정신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한 숭고한 호남정신을 이어 갈 것이며 밭과 들에서, 경로당과, 상가에서, 청년에서 어르신들까지 말씀하셨던 뼈아픈 현실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 당선인은 “국민의당의 영입제안에서부터 경선과 후보등록, 선거운동, 당선 등 선거기간 내내 듣고, 배우고, 깨닫는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반드시 공정국가, 동반성장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소통을 통해 지역화합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손 당선인은 “가장 먼저 나주·화순의 지역화합을 이끌어 편 가름 보다는 지역사회를 위한 바람직한 공동체 중심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극중심의 정치가 아니라, 다양성이 존중 되는 공평한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제도의 개선이나 법률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시·도 단체장과의 협치를 중요시하고, 관련 중장기계획에 맞춰진 예산지원과 정책지원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김영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