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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고 영상으로 '니로'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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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고 영상으로 '니로' 마케팅 강화 광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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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광고 영상을 통해 최근 론칭한 ‘니로’의 상품성을 높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아차가 공개한 광고영상을 살펴보면, 영상에 등장하는 미스터 니로의 캐릭터 설명은 총 7가지로, 파워, 연비, 정숙성, 안전성, 공간성, 보증ㆍ보장 프로그램,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니로의 파워는 1.6 GDi 엔진과 전기모터로 완성됐으며,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급선회 및 험로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최적화 변속기인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적용을 통해 DCT특유의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 27kgfㆍ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정부공동고시 신연비 16인치 휠 기준 19.5km/ℓ다. 기아차는 연비 달성을 위해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ㆍ변속기 탑재 ▲일부 부품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 ▲액티브 에어플랩, 배기열 회수장치 등 다양한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정숙성’은 ▲대시 판넬 두께 최적화 ▲3중구조 흡차음재 적용 ▲앞유리(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전좌석 도어글라스 두께 강화 ▲차체 밀폐 성능 개선 및 바디 강성 강화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을 적용해 실현했다.


‘안전성’은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53% 적용했다. 또한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공간성’은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 이다. 또한 트렁크 용량이 427리터이며, 특히 2열 시트를 접어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적재량이 1,425리터로 실용성을 갖췄다.


보증ㆍ보장 프로그램은 4가지의 특별 프로그램인 ‘Guarantee UP(개런티 업)’ 이다.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배터리 평생보증'과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운행거리가 20만km 이내인 경우 무상으로 보증해 주는 ‘10년 20만km 무상 보증’이 있다.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과 일반 개인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0일 이내 차량 불만족 시 기아차의 타 SUV로 교환해주는 ‘30일 차종교환’ 프로그램이다.


한편, 니로의 7가지 핵심을 담은 광고 영상은 니로 브랜드 사이트와 기아자동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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